과 과연 이것이 진정한 실력...!!

연출이 멋짐...
유니메모P의 기다려왔던 신곡! (전에 졸논P가 올라왔긴 했지만 제껴두고..)
역시나 기대하던 만큼의 퀄리티입니다. 바이올린을 연주해 주었다는 친구분의 솜씨도 대단! ㅜㅜ
7분이라는 시간이 금새 지나가네요~
특이하게 가사가 일본어가 아닌 만든분曰, '보컬로이드어(語)'라고 합니다. 최대한 일본어로 들리지 않도록 발음을 조합했다는데, 덕분에 가사 번역은 안해도 되는 점이 좋네요. -_-;
이하 유니메모P가 피아프로에 올린 설명문입니다. (일부 링크 안내 부분 제외)
웹타마 기획을 보고 구상한 지 1개월,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A.Guitar : 유니메모
바이올린 : 니시자키 렌페이
입니다. 친구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부탁했습니다.
웹타마 기획에서는 「봄」을 테마로 하자... 였는데,
봄... 벚꽃, 만남, 이별... 산뜻한 곡...
...그런 흔한 주제들로 어쩌라고! > <
라고 생각해서, 이런 곡이 되었습니다. 하하.
-----
잎이 다 떨어진, 텅 빈 숲.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그런 겨울 풍경에 보컬로이드 일행이 생명의 노래를 부르니, 노래와 함께 초목이 싹을 틔우고, 봄이 왔음을 알린다.
이런 노래입니다.
-----
그리고 보컬로이드의 조교도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것이 아닌,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창법에 도전해 봤습니다.
가사는 일본어가 아닙니다. 초목에게 말을 건내는 보컬로이드어입니다.ㅎ
일부러 일본어가 아닌 것 같은 음을 골라서 만들었습니다.
'케 세라 세라'란 발음의 울림은 역시 좋네요.♪
제게 있어서도 이 조교는... 이라기보다 이 곡은 "도전"이 됩니다. 봄이라면 역시 도전! 이러는 쪽이 오히려 저한테는 맞네요♪
A.Guitar : 유니메모
바이올린 : 니시자키 렌페이
입니다. 친구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부탁했습니다.
웹타마 기획에서는 「봄」을 테마로 하자... 였는데,
봄... 벚꽃, 만남, 이별... 산뜻한 곡...
...그런 흔한 주제들로 어쩌라고! > <
라고 생각해서, 이런 곡이 되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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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다 떨어진, 텅 빈 숲.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그런 겨울 풍경에 보컬로이드 일행이 생명의 노래를 부르니, 노래와 함께 초목이 싹을 틔우고, 봄이 왔음을 알린다.
이런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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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컬로이드의 조교도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것이 아닌,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창법에 도전해 봤습니다.
가사는 일본어가 아닙니다. 초목에게 말을 건내는 보컬로이드어입니다.ㅎ
일부러 일본어가 아닌 것 같은 음을 골라서 만들었습니다.
'케 세라 세라'란 발음의 울림은 역시 좋네요.♪
제게 있어서도 이 조교는... 이라기보다 이 곡은 "도전"이 됩니다. 봄이라면 역시 도전! 이러는 쪽이 오히려 저한테는 맞네요♪
...뭐 이런 느낌이네요.
어쨌든 곡의 느낌이 대단합니다. 민족풍 음악이라고 해야하나? 판타지 음악?
영상도 멋진데... 현재 위에 걸어둔 영상은 수정판이고 그 전에 올라온 수정전 버전은 반딧불?이 막 움직였었지요. 재 업로드를 할 때에는 용량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수정한 듯 합니다만...
수정판도 한번 지워졌다가 다시 올라왔는데 그 쪽은 뭐 이야기하기 좀 그러니 패스.
가사는 없는 대신 설명문을 옮기는데 약간 시간이... orz
제목은 일단 숨결... 이라고 해 놨는데 좀 더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두었습니다.;
개강하고 나니 정말 바쁘네요... (니코니코는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만. ;)
가사도 몇 곡 옮겨 봤는데 자막을 입힐 시간이 없다는 점이 치명적.. OTL (아... 가사만 공개하는 쪽으로 방향전환을 해야하나... orz)
혹시나 기다리는 분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출처 : 니코니코 동영상 http://www.nicovideo.jp/watch/sm2602892
원제 : 【鏡音リン・レン・初音ミク】 息吹 【オリジナル】
업로드 일시 : 2008년 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