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전했습니다 : http://mya.moonmelo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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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amginiro.net

전에도 포스팅을 했다시피 제가 (거의 혼자서) 작업하고 있는 미즈이로 한글패치.

일단은 제가 소속된 팀깅이로 홈페이지가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에서 벗어나 리뉴얼을 했습니다.
...실은 그냥 완전히 새로 설치했습니다만.


한글 패치 작업 상황에 대해서는 저쪽에 이것저것 자세히 올라올 예정이므로 관심있으신 분은 한 번 들려주시면 좋을지도...모르겠습니다. orz

실은 이 시간까지 서버 튜닝 하다가 테스트 겸 하는 포스팅이라고는 마...말 못해...ㅠㅠ
2011/04/13 04:20 2011/04/13 04:20
아리시아

보통 한글화를 하면 어떤 작업을 해야하는 건가요.
한번도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치리

별로 대단한 것은 없고...
한글 출력해주는 프로그램 부분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그냥 텍스트 번역하고 이미지파일 대패질하고 스크립트만 잘 집어넣으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잡는건 마음대로지만 내놓는건 그렇지 않더군요 ㅠㅠ

아리시아

미야가 긔엽긔!........

과연. 그 출력해주는 프로그램 부분이 왠지 너무 크게 들리지만 언제쯤 한번은 도전해 보고 싶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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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니 뭐 인터뷰 내용 그대로 인력 흡수만 하고 껍데기는 버리는 일이 되었네요.

솔직히 저도 발전 의지가 없어보이는 운영에 텍스트큐브닷컴에 있던 내용을 설치형으로 통합해 버리긴 했습니다만... 역시 현실로 다가오니 씁쓸합니다.
블로거로의 데이터 인계도 뭐 기대 할 만한 정도는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아니, 이젠 구글 코리아에 별로 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겠네요.

어쨌든 인수 되었을 때에 적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텍스트큐브닷컴이 통합되는 블로거가 앞으로 더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쓸 일은 없겠습니다만...
2010/05/01 00:27 2010/05/01 00:27

구글 텍스트큐브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블로거로 이전합니다.이전신청을 해 놓았으니, 20일에 이전이 될 것 같습니다.한동안 접속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어요.블로거쪽 스킨도 손을 보아야 해서 한동안 어수선 할 거에요.새로운 블로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그동안 텍스트큐브에서 서로 관심블로그로 등록했던 분들.블로거에서 다시 뵈요.^^...

아리시아

개인적으로도 많이 실망스럽네요. 어차피 텍큐닷컴 블로그는 일기용으로만 쓰고 있었는데 슬슬 고민해뵈야 겠네요.

치리

설치형 텍스트큐브쪽 공지를 보니 그 쪽 분들도 처음 듣는 이야기였던 모양이더군요. 좋은 기획, 서비스를 놔두고 이렇게 사라진다니 아쉽습니다.

semix2

때문에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텍큐 참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너무나 뜬금없는 공지에 너무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많이 아쉬워요 ㅠㅠ

치리

가능성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끝나게 되어서 저도 아쉽더군요. 지금으로서는 서비스형으로 이전을 생각한다면 역시 티스토리가 최선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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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일러스트가 3D로...

일러스트를 붙이거나 색을 칠해서 완성!


스퀘어 에닉스는 유저가 직접 그린 그림을 토대로 3D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파티 캐슬」의 알파 테스트 모집을 4월 21일 15:00 ~ 4월 22일 15:00 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사용자 PC 환경에서의 동작 확인」.



「파티 캐슬」은 토대가 되는 기본 3D 캐릭터에 자신이 그린 그림에서 특정 부분을 잘라내 붙이거나, 색을 칠하는 등의 조작을 통해 자신만의 3D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든 캐릭터는 등신이나 체형 수치 등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며, 무비 에디터를 통해서 배경, BGM, 포즈 등을 설정하여 댄스 영상 등을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만들어낸 캐릭터의 파츠, 모션 등은 유저들끼리 공유가 가능해 다른 유저가 공개한 파츠나 모션 등을 가져와서 자신의 캐릭터에게 적용하는 것도 가능!
또한 완성된 캐릭터를 사용한 대전 게임 등도 기획에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게 등신을 변경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 : http://blog.square-enix.com/party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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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루리웹에 글 썼던걸 그대로 붙여넣기 했습니다. orz

일단 모집은 이미 끝났지만... 그전에 그림 그릴 줄도 모르기에 신청도 안했네요. ㅜㅜ

어째 지향하는게 팡야 셀프디자인이 떠오르기도 하고 니코니코 동영상 중심의 UCC가 떠오르기도 하고 그런데, 얼마큼 대중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등신 조절 되는거에서 감탄했습니다. 악 2등신 귀여워...ㅜㅜ
2009/04/23 22:27 2009/04/23 22:27
Ellif

이녀석은 한국에도 적용되면 일약 대변혁을 가져오겠군요.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저런 기술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없다는 것.

박사큐

2등신에서 성체(?)까지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변한다는 사실이 저는 약간 경악스러울 뿐이었꼬....ㅇ>~<
얼굴형이 바뀌는것 같기도 하고..

저도 그림은 못그리지만 궁금하긴하네요... 우..우..우와....../침

徐하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지금 하는게 많아서, 특히 일과 음악 하는게 바빠서 시간이 날까 모르겠네요.

아리시아

.... 대단하네요. 이거. ㅜㅜ...
능력없는 저와 몇억광년을 떨어져 있는 물건 같지만....orz..

균군

스퀘어...... 무서운짓을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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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라드. 영어로 PLD. 풀어써서 Pure Life Dream.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이었던 99년~2001,2년에 홈페이지의 방명록으로 쓰이던[아니 지금도 쓰이고 있는] Perl언어로 된 CGI 스크립트이다.

99년 당시 기존의 CGI 방명록들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글을 작성할 때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스크립트..

그 충격은 퓨라드의 몇가지 개량 버전[Sapa, Ihpa 등.. ..나도 하나 만들었었지? ..]들과 Pury BBS, Kawaii Book 등의 방명록이 만들어지는데에도 영향을 끼쳤다.

개인 홈페이지를 너도 나도 만들던 그 시절에는 방명록으로써 퓨라드 혹은 그와 비슷한 방명록을 사용하는 것으로 홈페이지 운영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여서 홈페이지 운영자들의 단체 등이 생기기도 했다.





내가 퓨라드를 만난건 처음 등장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던 99년으로 기억된다.

당시 중3이었고 한창 홈페이지 만드는것을 즐기던 나는 H모님의 이야기로 퓨라드를 처음 써보게 되었다.

당시 ftp에 파일 올리는 것만 알았지 파일 권한 등에 대해서 거의 몰랐던 나는 실행 cgi는 퍼미션 755 data 디렉토리는 777 등의 권한설정에 대해서 꽤나 오랫동안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결국 원리를 이해하고 퓨라드를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다른 여러 홈페이지들을 들리면서 [당시에 투하트가 유행이었지 아마?]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홈페이지 운영자분들과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00년 쯤, 그 때에는 멋진 것으로 보였던 다중 답글 기능이 있던 퓨라드 Ihpa 를 받아서 쓰게 되었다.

사람들과의 방명록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실시간 방명록 채팅 같은 지금은 귀찮아서 못할 일들도 간간히 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당시의 인터넷 생활의 중심이었던 것이다.



나는 퓨라드 Ihpa를 쓰면서 퓨리 BBS도 접하게 되었다. 그 때 퓨리 BBS에 있던 Where 선택항목을 Ihpa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에 기초적인 Perl 구문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고 직접 Ihpa의 소스를 고쳐서(고치면서 Perl을 배우고) 글배경 넣기 같은것도 구현해 보았었다. [당시에는 스스로 자랑스러워 했었지만 지금 보면 역시 애였다.. 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나.]



그 시절 개인 홈페이지가 많아지고 퓨라드가 사용된 것에는 당시 무료로 계정을 제공받을 수 있었던 환경[인터피아라던가]이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아니, 최대의 이유였을 것이다.

또한 천리안, 하이텔 등에서 가상PPP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지면서 PC통신만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인터넷이란 곳으로 나와 통신망에 관계 없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클 것이다.

접속하면 접속할수록 전화비가 찔금찔금 나가는 그때에는 지금처럼 24시간으로 컴퓨터를 켜 놓고 인터넷에 접속하여 실시간 메신져를 이용할 여유가 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따라서 자신의 글을 남겨놓고 다음에 접속하여 답글을 확인할 수 있는 방명록이라는 매체가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점차 한달 요금 정액으로 무한히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고, 거기다 속도도 모뎀 접속보다 월등이 빠른 ADSL이 보급 되면서 퓨라드와 홈페이지 중심의 커뮤니티는 변하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에는 모뎀 시절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mp3파일 형식의 BGM을 넣는다던가, ICQ등의 메신져를 통한 실시간 인터넷 채팅이 그것이다.

메신져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지면서 메신져로 친한 사람들끼리 자주 이야기하게 되고 굳이 다른 사람의 방명록에 글을 남길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그 때 공개 채팅으로 어느정도 유명했던 4Leaf나 세이클럽 등에서의 대화 등은 괜찮았지만 그 후, 점차 가까운 사람들의 방명록 글들은 줄어간 것이다.



고1때 PHP를 알게 되면서 퓨라드를 수정해 보았던 나는 수정했었던 퓨라드를 기초로 해서 루틴이 퓨라드와 비슷한 방명록을 PHP로 제작하게 되었다. 그것이 오쟈마녀BBS였다.

그 때에는 PHP로 나의 방명록을 하나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만들었었고, 원하던 기능이 제대로 동작했었고, 그래서 만족했었다. 나름대로 배포도 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게 되면서 기쁘기도 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불편한 방명록이었고, 소스 또한 Perl식의 PHP 스크립트라 속도도 느렸었다. 결국 사용하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었고, 2004년 4월에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던 분도 사용을 그만두신 듯 했다. [지금은 블로그만으로 운영하시는 것 같지만..]

어쨋든 그런 자질구레한 방명록을 만들던 그 때에는 아직 방명록이라는게 남아있을만한 했던 것 같다.



한창 ADSL은 보급되고 개인 홈페이지들은 운영되고 있을 시기에 프리토크용 스크립트들[생각나는게 IRiS nX정도밖에 없네 JH님이 만드신게 뭐였더라..]이 유행하게 되었다. 방명록과는 별도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서 남에게 보여주는, 어찌보면 블로그의 시초(직접적인건 아니지만)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유롭게 자신이 쓰고싶은 글을 그림과 엮어서 올리면, 방문객들은 그 글에 대하여 답글로써 대답했다. 원래 보여주던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적인 홈페이지에서 스크립트를 통해서 동적으로 보여줄 거리를 만들 수 있게 되고 그것에 바로 응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개인 홈페이지를 버티게 해주던 받침대 같았다.



개인 홈페이지가 점차 사라지던 2002~2003년의 기억은 나에게 별로 없다. 고2~고3이 되면서 컴퓨터를 사용할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고 자연히 인터넷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된 탓이리라.

하지만 내 홈페이지를 방명록만 연결해두고 닫아놓고 있는 동안, 다른 홈페이지들도 몇몇 메뉴만 열어놓거나 사라져 갔다. 그 중에는 인터넷은 항시 쓸 수 있게 되었으나 유료로 전환한 무료계정의 압박도 있었을 것이다.

방명록도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고 기능이 적은 퓨라드보다 더 강력하고 편한 퓨리 방명록이나 카와이북으로 바뀌어져 갔다. 혹은 서서히 PHP가 사용가능한 계정이 늘어나면서(거의 유료지만) 제로보드의 활성화가 크게 되어서 제로보드를 사용하는 곳도 늘어갔다.





그리고 지금.. 블로그가 널리 퍼져있다.

블로그가 유행하게 된 것은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 덕분인 듯 하니 아마도 그 후일 것이다.

블로그 하나만 있어도 모양새도 그럴 듯 하고, 실제로 사용하는것도 괜찮다. 유행이 번지다 보니 블로그 서비스를 해주는 사이트도 생기게 되고 큰 포탈 사이트에서도 블로그 서비스를 해주게 되었다.

이전에 홈페이지를 닫았던 사람들은 간단히 홈페이지 모양을 낼 수 있는 블로그를 사용하게 되었고(꼭 모양새가 아니더라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사람들도 자신의 신변이나 관심사를 다루고 있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그 모든것을 하나로 해낼 수 있는 블로그란걸 쓰게 된 것 같다.



블로그가 유행하게 되고 널리 퍼지게 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그 형식은 예전의 프리토크형 스크립트와 흡사하지만, 더 나아진 형태이다.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자잘한 지식의 필요 없이 글만 써도 되니 얼마나 편한가.[설치형 블로그의 경우에는 최소한 PHP방명록 설치를 할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지만]

트랙백 등의 블로그와 블로그를 이어주는 수단으로 인한 연계성도 뛰어나다. 관리인이 '이걸 보세요' 라면서 올리는 글을 방문객들은 재미있게[꼭 재미있지 않더라도] 읽어주고 그 글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답글로 남겨두면 된다. 이제 예전의 방명록은 손님과 주인을 이어주는 예전의 기능은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방명록이, 퓨라드가 그립다. 내가 만들어서 남에게 보여주고 평가받는게 아닌, 남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 답변해 주는 것이 그립다.

때로는 답변을 다는것이 귀찮을지라도, 나만을 위해서 글을 남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블로그에서는 자신이 올린 주제가 남에게 와 닿아야 글이 오고가지만 방명록에서는 단지 들려서 오랜만입니다 라는 글을 적는것으로도 충분하다.



요즘 블로그의 기능을 보면 따로 방명록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것이 많다.

오랜만에 들린 방문객이 최근 글에 무작정 오랜만에 들려서 반갑습니다 하는건 좀 맞지 않아서 일듯이다.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것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은 블로그 글이 아니라면 블로그에서는 좀 무리일 듯 하다.

방명록을 대체하면서 생긴 블로그에 다시 방명록이 생긴다-아직 퓨라드가 가지고 있는 기능은 필요가 없진 않은 듯 하다. 예전처럼 아이콘 넣기 같은 기능은 사용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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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퓨라드 생각이 무럭무럭 나서 몇시간[그러니까 전 글솜씨가 없어요.흑흑. 이것도 막 머리 쥐어짜면서 적어낸 것..]동안 끄적인 글이네요. 쓰고나니 역시 주제는 엉망이고 문장 배치도 엉망이고 이것저것 어지롭고 정렬도 안되어있고 쓰레기답네요.[..]

요즘따라 옛날이 그리워~~라는 생각이 자주드네요. 이것 저것. 지금의 홈페이지도 그 영향의 결과물일까나.. 이런 세상에 별 거 없는 수호월천 내용이 담겨져 있는 페이지를 검색할 사람이 있을..까?

그냥 쓰레기 글이니 읽고 잊으셔도 상관 없겠습니다. [아니 읽을 사람이 없을거 같기도 하지만]

본문의 반말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세요.[..]
2004/09/21 02:20 2004/09/21 02:20

1999년~2001년 정도가 웹 상에서 개인 홈페이지 만드는 열풍이 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와 더불어 PC통신은 서서히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World Wide Web의 인기가 높아져만 갔고, ADSL등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결과였다.1.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다.90년대 말은 인터넷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관련 업종이 유망직종으로 꼽히던 때였다. 그 영향인지 개인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서서히 붐...

혜림.

저도 그래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따로 하고 있긴 한데, 블로그는 편하긴 하지만 인스턴트식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홈페이지는 편해진 세상에 못따라가고 있는것같고 해서 고민중이예요. 양쪽 다 관리하기가 점점 어려우니 한쪽으로 합치긴 해야할텐데요.

그래도 다들 글한줄 남기는데도 성의가 있었고 나름대로의 정감이 오갔다는 점에서 그때가 조금은 그리워지네요.^^

은아냥.

저거 소스 고치다가 거의 성격 버릴 뻔 했지 =_=;

치리

저도 그립다보니 저런 휴지글을 써버렸네요. 으으으음. // 혜림.
..아니 성격까지 버릴 필요는; // 은아

랑浪

내가 퓨라드 고쳐달라고 해서 은아누나 성격을 .. 흑흑 ..
(성격 파탄자로 몰고간다[......]).
중간에 남의 이야기를 듣고-라는 거 참 공감이 가네.

치리

생각해보면 블로그도 이렇게 답글 다는거 보면 나쁘진 않지만서도..
나는 블로그를 프리토크의 연장선에서 사용하고 있으니까 뭐. [그 이상으로 쓸 능력도 없고] //랑

나이시스

왠지 싸- 하네요. 고등학교때 cgi가 뭔지 권한이 뭔지 모른 상태에서 하루종일 씨름해서 처음 깔았을때 기뻤던 기분이 생각납니다 ^^;

치리

그때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지요. 새로운 세계로의 발자국 하나를 찍었다고나 할까.. [...뭔소리야] // 나이시스

calpis

글 잘읽었습니다.^^
역시 저처럼 그때의 개인 홈페이지 문화와 분위기를 그리워하시는 분이 또 계셨군요.
그 때 방명록에 남겨주셨던 그 많던 분들은 다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실지 너무 궁금한 요즘입니다.

치리

아, 5년 전의 조악한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지금 읽어보니 정말 부끄러운 글이네요.. orz

그 때 그 방문객들... 사실 생각보다 좁은게 이바닥이라 언젠가 한 번쯤은 서로 쓴 글로 스쳐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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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본인이 pc통신에 입문해 제일 처음 찾게된 것이기도 하고 지금도 어느정도 그 인연이 있는, 잊을 수 없는 애니메이션이다.

최근에는 실사 드라마도 나오는듯하나 직접 본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랜만에 하드의 sfc를 뒤져보니 나온것이 바로 세일러문 격투게임!

한창 할때는 재밌게 했던지라 오랜만에 다시 잡아보았다.



영원한 주제가 문라이트 전설. 따란~따라 따라따란~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첫장면을<br/> 나름대로 충실히 재현.(?)



스토리 1pvs2p 1pvscpu 토너먼트 연습 옵션..

메뉴 셀릭 화면. 뭐 보통의..



얼짱 사진 모음

플레이어 선택. S에는 새턴이 없다.





스토리모드를 선택해서 세일러문을 고르고 바로 쭉쭉 진행.

지금까지의 전투도 이 전투도 당신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막판 새턴과 한판승부 전!



피니쉬 문 고져스 메디테이션

악의 축을 해치우고 기뻐하는<br/>우리의 정의의 <b>요정</b> 세일러문



앞으로도 응원 부탁해~

よくできました





이게임에서 잊을 수 없는것이라면 특이한 대쉬와 백대쉬.

타 격투게임의 그것들을 능가한다..

문은 대쉬가 화면 뒤에서 끝에서 폴짝 뛰어넘어가는것이고.. 우라누스의 경우에는

후 이게 바로 전국구급 스탭이다!

이 미칠듯한 스피드!<br/>저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0.3초안에 간다..







지금 년도를 보니 8년이 된 게임.. 요즘 나오는 동인게임들하고도 비교할 수 없을지도 모르나..

나름대로 재미는 있다. 캐릭터게임으로는 합격점이라고 할까..



요즘 자꾸 생각이 나는거긴 하지만 역시나 게임은 옛날게임이 재미있다.
2004/04/11 01:09 2004/04/11 01:09
信元

저 벚꽃 모양 도장이 참 예쁘군요. 작년에 듣던 한 과목은 교수님께서 내는 레포트마다 저 도장을 꼬옥 찍어서 돌려주셨었답니다. 그게 5개의 단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たいへん よくできました 참잘했어요
よくできました 잘했어요
ふつうです 보통이에요
まあまあです 그저그래요
もっとがんばってしましょう 좀더 열심히 해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대충 이랬던 것 같아요. 아마 우리나라의 수우미양가 정도에 해당하는 급수가 아닐까...싶네요.^^

에키

우라노스의 저거..순옥살 아닙니...

치리

에키//..생각해보니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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